[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대상에는 다중이용시설,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등 총 8개소를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유무 확인 ▲소방시설 정상 기능 유지․관리 상태 확인 ▲옥내소화전 이상 유무 확인 ▲관계자 화재안전컨설팅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군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방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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