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는 관내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모범업소 신규 신청업소를 모집한다.
모범음식점은 시설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식단 실천으로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는 업소에 대해 매년 1회 지정 운영하고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적합업소에 대해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의결 후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일부터 12일까지이며 모범업소 지정 신청서를 작성하여 보건위생과나 한국외식업중앙회 목포시지부로 접수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표지판 부착 ▲위생복 등 위생물품 지원 ▲시 누리집 및 안내 책자 등 홍보 ▲영업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모범음식점은 106개소 지정 운영 중에 있으며, 신규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은 우리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청결하고 위생적인 시설과 음식문화 개선 실천에 의지가 있는 영업주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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