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극본을 맡은 신성훈 작가가 ‘제10회 뉴욕 스크립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크립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10회 뉴욕 스크립트 어워즈’ 는 제작과 무관하게 오직 영문으로 작업된 대본만 출품해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온라인 어워즈로 알려져 있다.
‘빛나라 인생아’ 는 한국 전통가요 트로트 소재로 한 드라마다. 세 달 전에는 ‘파리 스크립트 어워즈’ 에서도 베스트 스크립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빛나라 인생아’ 는 인생과 빛나가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한 과정을 그린 감동과 유쾌함과 통쾌함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신성훈 작가가 과거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 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극본에 모두 담아 냈다. 아울러 연출에는 송영신 감독과 신성훈 작가가 맡아 완성도를 높힐 예정이다. 무엇보다 신성훈 작가의 드라마 데뷔작이기 때문에 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해 작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제10회 뉴욕 스크립트 어워즈’ 측은 ‘감동과 재미와 미장센이 매우 좋다’ 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는 후문,
한편 ‘빛나라 인생아’ 는 빠르면 내년1월에서 2월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방송 일정은 내년10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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