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이 주관한 SNS를 활용한 홍보전략 교육이 8월 23일(금)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청소년프로그램 및 기관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30명의 지도자가 교육에 참여하였다.
교육에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활용한 실전 홍보 전략과 함께 트렌디한 콘텐츠 기획법, 청소년 맞춤형 콘텐츠 제작,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을 통한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기법 등이 다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양미란 원장은 “현재 청소년들은 미디어의 영향력이 매우 큰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청소년프로그램의 가시성을 높이는 것은 청소년지도자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 중 하나로 생각하며, 오늘 교육을 통해 최신 트렌드에 맞춘 SNS 홍보전략을 습득하여 적극 활용하고, 청소년들과 더 원활하게 소통하길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061-280-90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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