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군, 전남 국립의대 설립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 8월 21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 누구나 참여 가능
  • 기사등록 2024-08-19 12:36:2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전남 국립의대 대학병원 신설과 관련, 정부의 추천 용역 수행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이 주최하는 공청회를 오는 21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10시에 개최될 공청회에서는 용역사에서 공청회 진행 방법과 안건에 관해 설명하고,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방식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청회에서는 고흥 군민뿐만 아니라 타 시‧군 거주자도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주최 측에서는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참석자 누구에게나 발언 기회를 제공하게 되고 공청회 진행 중 발언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서면이나 인터넷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현재까지 설립방식 선정위원회에서는 ‘단일의대+단일병원’, ‘단일의대+복수병원(신설 2개소)’, ‘단일의대+복수병원(신설 1, 기존 병원인수 1)’ 등의 설립방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추진 일정과 관련해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충분히 의견을 수렴한 뒤, 전문가로 구성된 설립방식 선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8월 말에 확정안을 공포할 방침”이라고 밝히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32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