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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목칠과 옹기괄사 체험실시
  • 기사등록 2024-08-12 16: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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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옹기괄사와 목칠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괄사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기 위한 마사지 도구로 피부를 긁는 것과 같은 도구인데,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비즈니스실에서 조은술도구의 이승빈 대표와 청아트 옹기공방 문상조 대표의 지도로 체험 교육이 실시되었다.  

 

목칠은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목공예 창작실에서 추현소목공방 대표와 핸즈앤 김소윤 대표의 지도로 냄비받침 및 볶음 주걱 세트의 칠 실습을 하였다.

 

전남공예창작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 선정된 센터로 2020년에 나주시에 있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유휴 공간에 조성되었다.

 

전남공예창작센터에서는 센터 조성 이후 공예장비 구축과 함께 장비 활용 지원교육과 체험, 창작지원, 공방의 마케팅을 지원해 왔으며, 장비 활용과 교육 등 전문적인 부분은 등록 작가 위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운영비는 전남도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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