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이 9일 곡성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오승훈 본부장이 전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후 곡성소방서를 처음 방문한 자리로써 ‘여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여 대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승훈 본부장은 ▲소방서 일반현황 및 2023년 소방실적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직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압록유원지를 방문하여 휴가지 물놀이 안전 여건을 살피고, 119수상구조대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오승훈 본부장은 “일선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헌신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여름철 폭염대비에 신경써 도민도, 직원여러분도 모두 건강을 챙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