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2025년 배분사업 설명회를 지난 19일 나주시에 있는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2025년 배분사업 설명회는 2025년 배분 기준을 안내하고, 전라남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2024년 하반기 공모 사업 안내 및 2025년 배분사업에 대한 설명을 위해 개최했다.

2025년 배분사업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2025년 배분기준 및 신청사업 공모안내 ▲2024년 배분사업 공모 안내 ▲배분사업 우수사례 기관 발표(목포시장애인요양원, 문수종합사회복지관)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올해 하반기 때 진행될 2024년 신청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과 2024년 기획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으로 전남 사회복지기관, 단체에서 사회복지 대상자에게 적정한 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분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이외에도 전남 사랑의열매에서는 긴급지원, 지정기탁, 복권기금 등 전남도 내 돌봄 이웃 및 사회복지기관 단체 등을 위한 배분사업을 추진했다.

배분사업 우수사례 발표는 목포시장애인요양원에선 ▲ ‘거주시설 내 장애인들의 소설미디어를 통한 돌봄과 자립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인플루언서가 된 돌봄이와 자립이],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선 ▲‘사회적 고립 위험도가 높은 중장년층 가구 대상 재능개발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일상 회복 프로젝트 [재능이음 : 세상을 잇는 재능 솔루션]의 발표를 통해 참석기관과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 사랑의열매 김동극 사무처장은 “2025년 배분사업 설명회에 참여하여 배분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기관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끊임없이 배분사업을 활성화 하여 전남도 내의 복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