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는 지역 해수욕장(가마미, 백바위, 송이도)과 물놀이장(우산공원, 물무산 행복숲) 등 여름철 주요 피서지 7개소에 대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7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진행되었으며, 영광경찰서와 영광 여성일상지킴이 단원(대표 나은주 등 12명)이 함께 점검하였으며,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의 종류와 예방요령 등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박삼서 영광경찰서장은 “해수욕장과 물놀이장 등 피서지 내 다중이용시설을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하였으며, “사건 발생시에는 가해자에 대한 엄정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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