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 대덕면은 적극적인 현장 행정과 면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을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대덕면장을 비롯한 각 업무 담당 팀장들이 함께해 군정 주요 시책 사업인 향촌복지 등 현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접수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속되는 장마와 다가올 호우 및 무더위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주거환경도 살핀다.
대덕면은 지난 16일 산정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관내 24개 마을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숙자 면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수시로 마을을 방문해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