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사범대학은 ‘2024년 상반기 학생사랑 Best Teacher 특강’을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학생사랑 Best Teacher 특강’은 예비교사의 기본 소양 함양과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성폭력 및 성희롱 예방 △다문화 인식개선 △진로 및 기본소양 분야 등 7개 특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 제1차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예비교사의 특별한 스피치!’ 특강을 시작으로 제7차 ‘지구촌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다양한 특강이 진행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교직 선배가 직접해주는 이야기식의 특강이라 더 와닿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특강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상반기 특강에 참여한 김병인 매성고등학교 교장은 “갈수록 급변하는 교직환경과 교육 트렌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현재 상황과 미래 핵심 교육 키워드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이번 특강이 예비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국립목포대는 2024년 상․하반기로 나눠 총 14회의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7회 특강에 총 22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하반기 특강은 오는 9월 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목포대 박분희 사범대학장은 “2024년 학생사랑 Best Teacher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교사들이 다가올 교직 환경에 잘 준비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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