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 유치자연휴양림이 여름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장흥댐 상류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수질이 깨끗하며, 장흥군 내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유치면에 소재한 유치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단장을 마치고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
유치자연휴양림은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풍부해 산책과 산림욕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옥녀봉에서 내려오는 무지개 폭포와 옥녀 폭포, 협곡에서 만들어진 웅장한 기암괴석 등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숲속의 집, 캠핑데크, 등산과 산책로, 출렁다리 등 힐링을 즐기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자연생태 환경을 갖춘 유치자연휴양림에서 더위와 스트레스에 지친 분들이 에너지를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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