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우승희 영암군수가 4일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아동센터와 38번째 ‘소통의 창을 여는 시간, 목요대화’를 가졌다.
이날 목요대화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아동센터 운영 현황 등을 공유하고, 이달부터 지급되는 ‘호봉제 임금’ 안정 지원, 연합체육대회와 종사자 역량 강화 지원 등을 건의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돌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줘서 감사드린다.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을 위해 더 대화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과 추진을 함께 하자”고 전했다.
영암군은 지역아동센터 17개소에 운영비, 인건비, 아동 급식비를 포함해 환경개선사업과 인프라 구축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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