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함평중학교(교장 류미영)가 지난 5일 1학기 기말고사 시험 기간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맞춤형 진로인성키움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프는 책과 사람 포커스교육연구소(대표 김용례) 소속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이 자신이 타고난 강점과 능력, 4차 산업과 미래의 직업 전망, 나를 리더하라,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준비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도록 탐색하며 진행됐다.
특히 선천성 지문 인적성 검사를 통해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가지고 있는 장점인 주성향과 잠재성향 등을 파악하여 타고난 성향에 적합한 장래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되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나에게 맞는 미래 유망 직업과 학습유형은 무엇인지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생각을 갖게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래에는 인간의 일자리도 많이 사라질 것이라는데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김민정 교무행정사는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예측 불가능한 미래와 마주하고 있다”며 “아이파스 유전자 인적성 검사를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강점과 약점을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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