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남구지역자활센터 1층에 사회적기업,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연대하는 공간인‘공생’(공유와상생)을 1일 개점하였다.
이날 개점식에는 관계기관인 남구가족센터, 남구치매안심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남구 6호점 종사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공상’의 시작을 축하하였다.
‘공상’에서는 자활생산품 홍보 전시 및 예약주문 활동, 지역 네트워크 협력 이벤트, 기부카페 운영을 통한 후원사업 추진 등으로 나눔의 선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편, 광주남구지역자활센터는 광주 남구 관내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운영 및 교육과 상담, 자산 형성 등의 과정을 거쳐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주남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자활센터가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자활사업을 수행하는 핵심인프라 역할을 충실히 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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