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이 주관한“통계를 활용한 청소년활동의 이해”교육이 7월 2일(화) 재단 다목적실에서 도내 청소년지도사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이 현장에서 통계를 활용해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평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청소년지도사1급 과목 중 하나인 연구방법론 시험을 준비하는 지도자들에게 유용한 내용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교육에서는 통계의 기본개념부터 시작해, 실제 청소년 활동에 통계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상세히 다루었으며, 연구방법론 과목의 핵심 내용을 포함해 지도자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통계 기법들을 교육 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정○○ 청소년지도사는“이번 교육을 통해 통계와 연구방법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현장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통계적 접근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더 잘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미란 원장은 “이번 교육은 청소년지도자들이 통계적 사고와 분석 능력을 배양하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통계적 접근은 프로그램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므로, 이번 교육에서 얻은 지식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 활동의 질적 향상 이끌어 내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061-280-90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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