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은 이달 27일 논산보호관찰소 강당에서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지원한 관내 봉사자 10명에 대해 위촉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달 중 보호관찰소의 민간자원봉사 조직인 특별보호관찰위원에 지원한 12명 중 10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이충구 소장은 보호관찰제도 연혁, 진행중인 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특별보호관찰위원의 활동 범위 등에 대해 직접 교육하였다.
이충구 소장은 “특별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소의 자원봉사조직인데 지원자들이 위촉이 되기 전 보호관찰소가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앞으로 위촉이 되면 어떤 자원봉사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교육시간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윤여정)는 민간조직으로 법무부장관이 위촉하는 일반보호관찰위원과 보호관찰소장이 위촉하는 특별보호관찰위원 약 50명이 보호관찰관의 업무를 조력하며 자원봉사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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