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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장흥․관산119안전센터는 제11호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돕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우선 일손이 부족한 고령 농가를 중심으로 도복피해를 입은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와 장평면 제산리 일대 5ha에 3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여해 벼 세우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장흥․관산119안전센터장은 “앞으로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농작물 피해가 심한 농민에게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