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농협은 27일「고향·농협사랑 여성모임」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대회의실에서 “여성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라는 주제로 건강 교양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교양강좌에는 NH농협생명 진동희 마케팅팀장을 초청해 여성의 주요 질환 및 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무병장수,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여성의 역할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강좌와 더불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사례를 예로 들면서 보이스피싱 예방 등 교육도 실시했다.
회원 신 모(58)씨는 “건강한 삶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게 하는 시간이었다며, 알찬 강의를 준비해주신 농협에 감사하다” 고 말했다.
고중석 조합장은 “농촌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여성 농업인의 사회적 참여와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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