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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5월 20~25일 5일간 영암군청과 합동으로 영화상영관 및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 하였다.
이번 점검은 불특정 다수인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암소방서와 영암군이 특별점검반을 구성하여 비상구, 소방시설, 건축물 안전진단을 실시하였으며 관계자 화재예방 능력 향상을 위해 화재시 인명대피 및 초기소화요령을 교육하였다.
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F1경기 등 국제적인 행사가 우리 지역에 열리고 매년 각종 지역행사에 많은 관광객이 영암군을 방문하고 있어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은 관계기관 뿐 아니라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