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임성균 의공사 [전남인터넷신문]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민정준) 임성균 의공사가 ‘제17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임 의공사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의료기기 안전 정보 모니터링센터’ 판별위원으로 활동하며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순전남대병원 의공학과에서 근무하는 임 의공사는 지난 2018년 ‘의료기기 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 협력병원’으로 참여한 전남대학교병원이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는 데 크게 공헌했다.
또 2021년에는 화순전남대병원 의료기기 안전 정보 모니터링센터 중점사업으로 진행된 ‘영상 진단장치 이상 사례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 개선’ 담당자로 활동하며 사업 적용과 문제점 개선에 앞장서기도 했다.
임 의공사는 “앞으로도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을 위해 지속 가능한 방안을 강구하고,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