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소방서는 13일 화순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전라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완도소방서 119청소년단 소속 청해어린이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를 통하여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자연스럽게 안전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각 지역을 대표해서 유치부 11개팀, 초등부 11개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완도군을 대표하여 출전한 청해어린이집 합창단은 “불도깨비”라는 소방동요에 우리나라 전통악기 북·꽹과리·소고를 접목하여 작품성과 표현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찬순 청해어린이집 원장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이 즐겁게 노래하고 율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이 함양되었다” 며 ”아이들과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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