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법호)는 6월 12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소재 화훼농가에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배우자의 사망 이후 화훼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녀자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해 대비 하우스 주변 경사로 토사 방지 매트 설치 등의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수혜자 선ㅇㅇ(59세)는 “일손이 부족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사회봉사대상자들이 열심히 도와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주준법지원센터 이법호 소장은 “고유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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