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유맥시네마(대표이사 임준범)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영화관람을 진행했다고 28일(화), 밝혔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유맥시네마는 2023년부터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영화관람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영화관람’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화관람은 ㈜유맥시네마의 영화관람권 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유맥시네마에서 운영하고 있는 메가박스 하남점에서 아동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120명과 함께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또한 보다 즐거운 문화체험을 위해 팝콘 및 음료를 추가적으로 제공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가계소득에 따른 문화 경험의 양극화가 점차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꼭 필요한 지원을 해 준 ㈜유맥시네마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모든 아동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임준범 ㈜유맥시네마 대표이사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행복나눔 영화관람이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아이들에게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