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으로 건강한 노후를 지키기 위해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치매안심종합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광양시의 2023년 12월말 기준 60세 이상 치매유병률은 7.31%로 전국(7.40%), 전남(9.16%) 대비 낮게 나타나고 있으나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 증가와 치매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역사회 중심으로 치매 통합관리 및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치매 조기검진,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 치료 약제비 지원, 경로당 방문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치매관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6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