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할리우드 영화 시장에서 먼저 알아 본 독립 영화 ‘신의선택’(연출/각본: 신성훈)이 오는 9월 추석날 개봉이 확정됐다. ‘신의선택’은 현재 전 세계 영화제에서 25관왕을 거머쥐며 해외에서 먼서 찬사를 받은 영화다.
오는 9월에 개봉하는 ‘신의선택’은 CG와 일부 장면을 제외한 45분 분량의 드라마 버전을 먼저 개봉 하고 12월 중 풀버전을 추가로 개봉한다.
제작사 라이트픽처스 측에 따르면 ‘<신의선택>은 지난 해 12월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신성훈 감독이 해외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느라 배급사와 개봉 일정을 조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아울러 현재 배급사와 라이트 픽처스는 개봉 일정을 확정 짖고 추석 날 <신의선택>을 개봉 하게 됐다.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신의선택‘ 에서는 아역배우 서우진과 김해인 배우와의 가슴 찡 한 케미와 ’신’ 역을 맡은 서주형과 서우진의 케미 또한 기대해 좋을만 하다. 이어 유정호 배우의 숨겨진 특별한 재능이 담겨져 있다.
이 작품은 총7회 차에 촬영을 마쳤고 배우들의 NG없이 완벽한 연기력으로 잡음 없이 촬영을 마쳤다. 아울러 ’신의선택‘ 은 꿈과 현실이 오가는 감동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영화로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최근에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제15회 LA WEBFEST에서 ’신의선택‘ 으로 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특별상영 후 기립 박수를 받았다.
한편 ’신의선택‘ 은 ’신의선택2‘를 시작으로 시리즈로 제작하기 위해 프리프로덕션 단계가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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