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지난 14일, 17일, 23일 총 3회에 걸쳐 전남서부조종면허시험장 등에서 수상레저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운항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수기 대비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수상레저 일반현황 및 사고 사례·예방법 △수상레저안전법 주요 위반사례 △수상레저 제도 변경사항 △모바일 활용 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해경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신규 취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상레저 활동자 및 관내 안전교육 위탁기관 종사자와 소통을 확대하고 안전정보 공유 등을 통해 안전문화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양안전 문화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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