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지난 16일 광주서부소방서와 연계하여 한국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지난 1963년 창단된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과 어린이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게끔 지도하고자 소방서가 운영하는 단체다.
발대식 주요 내용은 ▲개회식 선언 및 국민의례 ▲청소년단 활동 안내 및 단복 배부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홍보물품 배부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단원들이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을 통해 학교, 가정, 지역 사회에서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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