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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조국과 악수 .5년 만에 공식 석상 첫 대면 - 문재인정부 시절 尹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 이후 처음
  • 기사등록 2024-05-15 1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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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조국 대표와 악수 : 연합뉴스[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만나 악수했다.


윤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인 이날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 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가 퇴장하는 길에 조 대표와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조 대표와 악수하며 눈인사했고, 특별한 대화는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 측은 "윤 대통령이 조 대표에게 '반갑습니다'라고 말했다"면서 윤 대통령이 조 대표와 공식 석상에서 만난 것은 2019년 7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으로 임명된 윤 대통령은 당시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민정수석이었던 조 대표와 만나 차담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과도 악수했다.


얘기 나누는 윤석열 검찰총부부와 조국 민정수석얘기 나누는 윤석열 검찰총부부와 조국 민정수석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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