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나주 혁신도시이 있는 나주빛가람 호수공원 옆에 설치된 스마트 미디어 스테이션 1층에서 천연염색 소품 전시를 한다.
‘찾아가는 팝업 전시 및 판매전’의 일한으로 실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10일 나주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빛가람호수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주시 가족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전시 작품은 나주지역 17명의 작가들이 천연염색을 이용하여 직접 제작한 의류, 패션 소품 등 다양한 수공예 작품과 상품이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2006년에 설립된 후 교육, 체험, 전시, 천연염색 상품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해왔다.
특히 지역 공예와 천연염색의 활성화를 위해 천연염색 인력양성과 양성된 인력이 공방을 창업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 천연염색 교육을 받았거나 연계해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나주의 천연염색을 시민들이 거주지 및 공원 인근서 쉽게 감상하고, 필요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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