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김수경)는 지난 4일(토)과 5일(일) 나주, 영광 지역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동 건강권 증진“ 대학민국 아동건강불평등 보고서”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및 굿네이버스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원들과 함께 “아동 건강권 보장”이라는 주제로 아동 건강 불평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여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이 진행되었다.
체험 부스에서는 굿네이버스와 주니토니가 함께한 ‘우리의 권리’동영상 시청을 통해 아동권리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칼림바와 감정오일, 푸어링 아트 키링을 만드는 체험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아동권리에 대해 인식하고 체험활동을 통한 자기 효능감을 함양시켰다.
김수경 전남중부지부장은“아동들의 건강권을 이해하고 아동의 건강한 삶에 대한 권리보장과 보편적 건강 형평성을 위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 강화 활동에 우리 사회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여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4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