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송성옥 청장은 5월 8일 탁주 제조업체인 다도참주가(전남 나주 소재)를 방문해 위생·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모임 또는 선물용으로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주의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원재료 관리 점검 ▲제조현장의 위생관리 실태 점검 ▲제품 생산 현황 점검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최근 전통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안전한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단계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전통주 생산 환경이 조성되도록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업계와의 다양한 소통도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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