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제47회 다향대축제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안전체험장 운영은 군민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방화복 착용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체험장 운영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CPR) 교육 및 체험 ▲물소화기 체험 ▲방화복 착용체험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이번 119안전체험장 운영을 통해 군민 및 관람객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보성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보성소방서가 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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