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는 보성차문화공원에서 열린 제47회 다향대축제 기간에 홍보부스를 운영,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과 실종방지 보이스피싱 예방 포스터 배부,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근절을 위한 치안정책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마약 범죄 및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해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안내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마약 사건 증가에 관한 주의를 당부했다.
양백승 경찰서장은 사회적약자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만 근절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사회적약자 및 청소년에 대한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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