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동)는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4월 27일 민관합동으로 월출산 내 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상고온 현상 및 큰 일교차로 인해 낙석 발생 우려가 높은 암장, 급경사지, 낙석위험지구와 같은 사고 위험지역 2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립공원구조대와 대한산악구조협회 산하 제주·광주·전라남도 산악구조대가 협력하여 안전점검과 낙석제거를 실시하였다.
강창구 월출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국립공원은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하는 한편, “바위가 많은 지역을 탐방할 때에는 낙석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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