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중앙동에 소재한 여수밤바다 기념품샵(대표 이주현)은 지난 26일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수밤바다 건빵과자(30g*100봉) 120박스(3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1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주현 대표는 “가정의 달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생욱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주변을 살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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