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이번 4월 중 “[곡성군 태안사 산사음악회]의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곡성 태안사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현장지도 및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통사찰 현장지도 및 소방안전 컨설팅은 태안사 산사음악회 행사 시 화재예방 및 다중사상자 위험가능성 차단을 위해 화재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지도의 주요사항으로는▲사찰 내 금연 안내표지판 확인▲사찰 주변 소방시설 및 작동여부 확인▲화재취약요인 관계자 안전지도▲긴급차량 통행 및 부서위치 확인▲인근 산림화재 대비 산불예방교육 등을 중점으로 실시되었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목조건축물로 이루어진 전통사찰은 화재에 취약할 뿐 아니라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시 대형 산불로 연소 확대될 우려가 크다.”며“사찰 관계자 및 사찰을 찾는 관광객분들께서는 화재예방 및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3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