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 지난 4월 6일(토), 4월 13일(토)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나무야,친구야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되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국가에서 공식 인증받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진행되었으며, 1회차 연필꽂이 만들기 2회차 모니터 받침대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하였다.
이번 인증프로그램 나무야,친구야 프로그램은 자연 친화적 나무 목재를 활용하여 계획, 마름질, 가공, 조립의 단계를 거쳐 완성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또래 활동을 통하여 타인을 이해하며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목공을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조○은 청소년은 “목공분야에 관심이 있었지만 목공 작업 할수 있는 공간이 한정 되어 있어서 많이 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목공활동을 짧은 회기이지만 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고, 작품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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