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을 대표해 나간 차이나는 클래스팀은 지난 15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서 주최한 제13회 광주광역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최연소 참가팀인 차이나는 클래스팀은 전국노래자랑 녹화 중에 심정지가 발생하는 상황을 연출해 훌륭한 연기와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펼쳐 박수를 받았다. 또한, 김영록 학생과 문태주 학생이 실시한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의 정확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팀장인 김영록 학생은 “연습하는게 힘들고 어려웠지만 준비 기간동안 도와주신 소방관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문태주 학생은 “상을 타서 너무 기쁘지만 그것보다 내 주위사람들이 위험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잘 배워서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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