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이동근)는 지난 4월 19일 여수시새마을회관에서 핵심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운동 활성화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4월 22일)과 함께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을 맞이하여 핵심지도자의 소통과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회원단체별 분임토의 및 사업계획 발표, 초청강사 특강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들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22일을 새마을의 날로 정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새마을의 날에 적합한 행사 등 사업을 시행하도록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해 2011년 3월 제정됐다.
이동근 여수시새마을회장은 “회원단체 간 소통과 화합으로 새마을운동의 내실을 다지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다시 전진하는 새마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새마을회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혁신적 지도자 양성, 청년 새마을연대 구성 등 미래 100년을 준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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