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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청소년문화의집, “나도 3D프린팅 크리에이터” - 광주방림초등학교와 학교연계프로그램 진행
  • 기사등록 2024-04-20 16: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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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은 청소년 활동의 디지털 전환에 맞춰 광주방림초등학교 6학년 대상으로 교과 연계를 통해 나도 3D프린팅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8차시에 거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span>나도 3D프린팅 크리에이터> 여성가족부가 새롭게 수립한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에 따라 봉선청소년문화의집이 개발한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네이티브인 청소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리터러시 등 이론교육과 디지털 도구인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광주방림초등학교와 진행한 수업은 다가오는 5·18민주화운동기념일을 맞이하여 3D프린팅 기초 지식 습득 후, 3D모델링 실습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해당 작품은 5·18민주화운동기념일 주간 시기에 맞춰 광주방림초등학교와 청소년 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고서현(광주방림초등학교 6학년청소년은 우리 지역의 역사인 5·18민주화운동을 학교에서 매년 배웠지만친구들과 함께 3D모델링으로 표현해보는 것은 처음이다.”며 처음 3D모델링 프로그램을 다루기 어려웠지만 꾸준한 연습으로 디자인을 할 수 있어 색다르고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 정민기 관장은 디지털과 맞닿아있는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더욱 힘쓰겠다.”며 이번 광주방림초등학교 교과 연계를 통해 학교와의 연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단체인 「문화행동 S#ARP」이 광주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립청소년수련시설로 자치’, ‘자립’, ‘생활기술’, ‘시민성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더 나은 삶을 디자인할 수 있는 청소년 창의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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