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대학안전 강조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무과 주최로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재해 없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 캠페인, 소방훈련, 안전보건 교육 등이 포함된다.
국립목포대는 생명·건강 보호를 최우선시하는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매년 ‘대학안전 강조주간’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산업·중대재해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각종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24일에는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협업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종사자 의견수렴 간담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5일에는 전국 소년체육대회 대비를 위해 체육관 가상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전체 기간 동안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여부 점검 및 작업현장 안전 취약요소 점검도 추진된다.
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안전에 대한 의식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학교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해·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학안전 강조주간'을 통해 국립목포대는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든 구성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며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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