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에서는 전라남도민체전 행사장 안전을 위해 지난 17일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이관섭 영광소방서장 등 소방관계자 13명이 영광스포티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는 소방상황실을 운영하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상황 발생 초기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자 소방펌프차, 구급차를 17일부터 21일까지 전진배치한다.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이관섭 영광소방서장 등 소방관계자 13명은 소방상황실을 들러 전남도민체전 기본현황, 소방차량 배치 현황 청취, 소방차량 배치장소 방문, 119안전체험장 방문 등을 통해 현장안전관리를 강화하였다.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선수들이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겠다”며“전남도민체전 기간동안 도민의 안전을 위해 영광소방서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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