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해남보호관찰소(소장 안규용)는 2024. 4. 17. 전남 강진군 강진읍 일원에서 사회봉사 대상자 6명을 지원하여 영세 딸기재배 농가 일손지원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였다.
이번 사회봉사명령 집행은 지난 2024. 4. 1. 지역사회 영세농가 일손 지원을 위해 해남보호관찰소에서 구성한 ‘땅끝마을 봉사원정대’의 지원으로 실시되었다.
수혜 농가주는 “귀농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경험도 부족하고, 특히 일손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사회봉사 대상자가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법무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해남보호관찰소 안규용 소장은 “이러한 사회봉사명령 집행이 만성적인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대상자와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따뜻한 법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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