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는, 17일 오전 고흥군 영남면 영남초등학교앞 삼거리에서 영남파출소등 각 기관단체원과 영남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등 약 40여명이 모여 스쿨존 교통사고예방과 교통지도, 국민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민안전문화 정착 위한 캠페인 광경(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날은 영남초등학교 교감선생님과 교직원 및 고학년(전교생 25명)을 중심으로 10여명이 참여해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를 위해 고사리손으로 전단지를 나눠주었고, 영남면사무소 및 각 사회단체회원도 국민안전문화 정착과 영남면 교통안전을 위해 전단지를 나눠주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재 고흥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조심.관심.합심』의 ‘3心 프로젝트’와 정성치안 활동인 ‘뻐꾸기 문안순찰’을 소개하는 등 고흥경찰서 치안활동 소개를 하면서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어르신이 안전한 고흥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홍보했다.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영남초등학생들과 각 기관단체 및 노인회원등도 “안전한 고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는 등 적극적으로 ‘3心 프로젝트’ 알리기에 동참하겠다고 하는등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양선 경찰서장은 ”초등학생들과 어르신 등 고흥군민의 교통사고예방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정성치안활동과 안전활동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