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9일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일탈사냥 동아리와 ‘2024 아동지원 협력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지원 협력사업’은 2023년부터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일탈사냥 동아리와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가 업무협약을 맺어 전라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의 위기해결 능력 향상과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는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일탈사냥과 함께 지역 내 아동의 이슈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체계적인 지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상반기는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지원사업, 하반기는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양성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일탈사냥 동아리 정원철 회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일탈사냥 부원들과 함께 주거지원사업, 인재양성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활동에 열심히 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