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위중완)는 지난 13일 화창한 주말을 맞아 완도군 정도리 구계등해변 반려해변 단체로 지정된 LG전자목포서비스센터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해양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 해양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LG전자목포서비스선테는 지난 2023년에 이어 국립공원 해양생물 서식지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타 반려해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오창영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의 건강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해양환경 정화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반려해변 단체(민간 기업, 학교, 자원봉사단)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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