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가 임야화재 및 산불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논·밭 및 쓰레기 소각활동에 있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도 산불경보가 발효되고, 임야화재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보성군 관내에서도 임야화재 및 쓰레기 소각이 증가하여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논·밭 및 쓰레기 소각활동 시 발생하는 불티는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씨에 평상시보다 더 빠르게 번져 인명피해까지 야기할 수 있어 소방서 및 관계기관에서는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에 나서고 있다.
이춘길 예방안전과장은 “사소한 소각행위 불티 하나가 이웃집 및 주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라며 “군민들께서는 안전을 위해 불법소각행위의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