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하 재단)은 4.13.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재단 광장에서 ‘전남 청소년, 우리 함께 날아 봄’이라는 주제로 2024년 전남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동아리 밴드, 태권무, K-POP 댄스, 창극, 버블매직쇼 등 다양한 무대 공연과 체험·홍보 부스 30개 동을 운영해 드론, RC카, 로봇 프로그래밍, 뉴스포츠 등 청소년이 흥미를 느낄만한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했다.
김원이 국회의원과 박문옥, 정철, 박원종 도의원을 비롯한 전남도, 목포시, 도교육청, 시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여하여 전남도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과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장 수여, 주제 퍼포먼스 등으로 운영해 전남의 인재로 함께할 청소년을 응원했다.
작년 8월 무안 남악에서 목포 용해동(구. 목포경찰서)으로 이전한 재단은 청소년과 지역민을 위한 이전 후 첫 행사로 치르며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용해동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주민을 초청,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운영했다.
양미란 원장은 “청소년이 문화 활동의 주체자로서 참여하며, 동아리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전남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공연, 경연, 전시, 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청소년 문화축제의 장으로 연 8회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행복성장팀(061-280-9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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