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진읍 중앙로상가 탄탄대로 축제가 청춘극장통 거리 일원에서 4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개최된다.
다양한 행사와 체험이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행운의 여의주를 찾아라’, ‘오광을 찾아라’ 등 재미있는 게임에 참여하며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쇼, 버블쇼도 선보인다.
군은 읍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강진상가번영회와 손을 맞잡고 지난 3월부터 상생캠페인 ‘클린데이 봄꽃데이’, 상가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 등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중앙로상가 탄탄대로 축제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강진읍 상권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준비하기 위해 ▲개막 축하공연 및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 ▲하멜 맥주와 함께 먹거리 부스 운영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와 연계한 중앙로 상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남 농어촌개발과장은 “중앙로상가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활력 넘치는 상권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탄탄대로 축제‘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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